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. 오늘은 소주 외곽에 있는 조용한 생태공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등산을 하기에 상당히 괜찮은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. 쑤저우의 바이마지엔은 2500년 전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의 마지막 왕 부차(夫差)가 말을 기르던 곳이며, 청나라때의 강희제는 두 번 건륭제는 6번 방문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합니다. 또한 와신상담(臥薪嘗膽)의 유명한 사자성어가 파생된 곳이기도 합니다. 와신상담(臥薪嘗膽) : 섶(장작더미)에 누워서 쓸개의 맛을 본다라는 말로 원수를 갚기 위해서 힘든 고통을 참아 낸다는 사자성어입니다. 웹사이트를 찾아보시면 가끔 입장료 50% 행사를 할 때가 있고 여러 가지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합니다. 참조하시고 찾아보시고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.